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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프로바이오틱스 효능&고르는 법 



최근 장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

프로바이오틱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.


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챙겨 먹는

필수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자리 잡은 프로바이오틱스,

섭취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섭취하는 게 좋겠죠?













1️⃣ 프로바이오틱스 효능



PRO : 좋은, 우호적인

BIOTICS : 생체물질

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

장내 유익균을 총칭합니다.


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

유해균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을 조성합니다.

증식된 유익균은 장 점막의 면역세포를 자극하고

면역물질을 분비하여 외부 바이러스로부터

방어 체계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.













2️⃣ 프로바이오틱스 균주



프로바이오틱스는 한 가지 성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

다양한 유익균을 통칭하며, 모양에 따라 크게

막대균(bacillus) 알균(coccus)으로 나뉩니다.


식약처로부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,

배변활동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

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총 19종으로

락토바실러스 11종, 비피더스(또는 비피도박테리움) 4종,

락토코쿠스 1종, 엔테로쿠스 2종,

스트렙토코쿠스 1종 등이 있습니다.













3️⃣ 프로바이오틱스 고르는 법




 다양한 균주

사람마다 서로 다른 장 환경과

균들의 생존, 서식하는 장소가 상이하기 때문에

다양한 균주의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

장 환경을 폭넓게 관리해야 합니다.


✔  CFU 보장균수

CFU, 즉 보장균수는 '살아있는 균'으로 유통기한까지 

장까지 살아서 안전하게 도착하는 균수를 말합니다.

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를 때

얼마나 투입되었는지, 투입균수가 아닌

섭취 시까지 살아남는 보장균수를 확인해야 합니다.

식약처에서는 일일 최대 권장 섭취량을

100억 마리로 정해두고 있으니,

보장균수가 100억에 가까울수록 좋겠죠?



  無 화학첨가물

화학성분들은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

체내에서 소화 및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

그대로 축적돼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

배제하는 게 좋습니다.



✔  코팅기술

유산균 특성상 산성에 약하므로

장까지 잘 살아서 갈 수 있게 위산과 답즙에 녹지 않고

운반해 줄 수 있는 코팅기술도 살펴보는 게 좋답니다.













4️⃣ 섭취방법



프로바이오틱스는 산에 약하여 위산에 의해 사멸하기 때문에

아침 식사 전, 공복 상태에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거나

취침 전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단기간 효과를 보려 하지 말고

적어도 3주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.





"프로바이오틱스, 똑똑하게 고르고

올바르게 섭취하여 장 건강 관리 제대로 해보세요!"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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