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구매로 이너퍼퓸 구매하면서 뭔가 아쉬워서 무엇을 더 구매할까 하다가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.
일단 체험하는 느낌으로 가장 작은 용량인 50ml를 구매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작긴 작더라고요.
향은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어요. 하지만 거부감은 없어요.
그리고 생식기를 씻는 제품인데 일부러 향료 넣어서 향 좋게 만드는 것보단 이렇게 자연적인 향이 나는 제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.
세정력은 다른 청결제랑 다 비슷한 것 같아요.
하지만 끝에 느낌이 전혀 달라요. 다른 청결제랑 다르게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.
오히려 여성청결제가 생식기에 안 좋을 수 있다는 글이나 의사의 발언을 보고 다른 여성청결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그랬어요.
근데 이 제품은 유산균이랑 여성 건강에 신경쓴 것이 너무 좋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.
그리고 비건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 좋아요. 질염이나 다른 질병은 없지만 간지러움이 있었어요.
이 제품과 이너퍼퓸을 같이 사용해 왔는데 간지러움이 없어진 것 같아요.
이번에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할인하니까 큰 용량으로 하나 더 사려고요! 너무 좋어요!!
